제목:아삭~! 배추를 심었닥!!!(옥상텃밭 이야기)

  지난 금요일, 우리 독서토론논술 반은  배추를 심으러 옥상텃밭에 갔다. 내가 5학년 1학기 때 심었던

고추와 가지가 모두 뽑혀 있었다(ㅠ.ㅠ)그리고 밭에는 배추를 심을 새로운 구멍이 있었다.

  먼저 우린  모종을 2개씩 조심히 꺼내 구멍에 넣고 흙을 덮어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3개,4개 심어나갔다.

다 심고 나서 장갑을 벗었다. 손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났고 내 하~얀 신발은 흙 투성이가 ?다.

  심는 법을 배우고 배추를 심으니 더 쉽고 재미있게 심을 수 있었던것 같다.이 배추들이 예쁘게 잘 자라서 맛~있는 김치 만드는데 잘 쓰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