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이의 농장일기*저자&그림 신혜원

컴뷰터 게임을 좋아하는 어진이는 부모님으로부터 주말농장을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어진이는 주말농장 보다는 컴뷰터 게임이 좋아 주말농장을 귀찮아 하였지만, 자신이 뿌린 씨의 싹이나오고,농작물이 자라는것과 농사에 대한 지식이 생기게되어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장마가 시작되도 아빠와 주말농장을 찾아가 정성스럽게 돌보아 수확물을 얻게됩니다. 방학이 끝나자 학교에서 특별히 농부의 마음상을 받게되고 4학년이 되자 또다시 열심히 농사를시작하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느낀점

이책에는 다른책과 조금 다르게 글밥이 적고 그림과 말풍선으로 많이 나타나있어서 읽기가 더 재미있고 편했습니다.

어진이의 관심사가 게임에서 농사로 바뀐것같아 보는내내 흥미있었고,농작물에대해 여러가지 내용도 나와있어서 지식도 생긴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들을 받아서인지 책을 덥는 순간에도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거같아 유익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