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0일 목요일에 특성화반에서 '쓰기 워크숍'에 대해 특강을 하였다.

쓰기 워크숍은 '나도 동화작가'라는 타이틀로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의 수업이었다. 미래 작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수업이라 생각이 든다.

과정은,

1. 쓰기 전 활동(책 이해 활동으로 독서 골든벨로 진행)

2. 초고쓰기(초고를 쓴 후 발표하여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활동)

3. 고쳐쓰기(다른 사람과의 이야기에서 나온 의견을 넣어 수정하는 활동)

4. 교정하기

5. 출판하기(교정한 글을 한 편의 글로 완성짓는 단계로 북아트활동과 연계하여 이루어지면 좋은 활동)

시간은 총 6~8시간이 소요되는 활동이나 필요에 따라 조절하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