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김윤수입니다. 이번 6학년 현장학습으로 롯데월드로 가기로 예정을 했는데 놀이기구를 타지 못한다는 선생님의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졸업 전 마지막 현장체험학습으로 큰 기대도 하였고 여러 친구들과의 즐거운 계획하였숩니다.롯데월드는 원래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가는 것 아니었나요?고작 그 안에 작은 민속촌을 간다면 학생들을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안가느니만 못합니다.또한 원래 낸 돈에 놀이기구를 타기위한 돈도 포함되어있는데 버스비 때문에 환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도 헛웃음만 나옵미다. 차라리 시작부터 승인을 거부하였다면 이런 학생을 실망시키는 일은 나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교장선생님께서는 가는 김에 놀이기구를 타게 하던지 전액 환불하여주십시오.그것이 저를 포함한 6학년 학생들의 소원입니다.